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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Virgil)이 쓴 '에이전트 함대의 해부'를 읽고 정리했다. 13만 줄·131개 Swift 파일의 iOS SNS 앱을 하루 동안 LLM 에이전트 약 180개로 정적 감사해 확정 버그 55건을 수리하고 '마름(dry)'을 선언한 파이프라인의 설계다. 핵심은 '버그를 찾는 AI'가 아니라 '찾았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AI'에 있다. 렌즈 직교화·구조화 출력·적대 검증 투표·기지 목록 주입·fix 재검증 루프를 LLM의 4대 실패 모드에 일대일로 대응시킨 설계를 도식으로 풀고, 데이터·자동화 실무자로서 내가 챙긴 교훈을 덧붙였다.
📖 전문(한국어) 읽기 → AI 180개로 하루에 버그 55개 — '반박하는 에이전트'가 왜 더 값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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