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배경
영상 콘텐츠는 점점 글로벌화되고 있지만, 언어 장벽 때문에 접근성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흐름을 자동화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코딩 에이전트(Claude Code 등)를 활용해 AI 더빙 웹 서비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Speech Recognition → Translation → AI Voice Generation
사용자가 인풋 파일 (비디오나 오디오)를 넣으면 위 거쳐 다른 언어로 더빙된 결과 파일을 자동 생성합니다.
Live Demo
👉 https://dubtranslate.vercel.app/
GitHub
👉 https://github.com/csong2023/dubtrans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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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능
현재 구현된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디오 / 비디오 파일 업로드
• 음성 추출 및 텍스트로 변환
• 다국어 번역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 AI 음성 합성 (원본 파일 안에)
• 더빙된 결과 파일 제공
사용자는 업로드한 미디어를 다른 언어로 더빙된 결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Coding Agents 활용 경험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코딩 에이전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https://code.claude.com/docs/en/overview
개발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했었는데:
- CORS 문제
- API 응답 포맷 오류
- Next.js 서버 함수 에러
에러 로그 분석, 문제 원인 파악, 그리고 수정 코드 제안까지 Claude Code를 사용하여 troubleshooting 과정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코드 생성 도구를 넘어서 개발 workflow 자체를 가속하는 도구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외부 API 연동 부분에서도 Claude Code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ElevenLabs API를 사용할 때 request 구조, audio stream 처리, error handling 등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에러 메세지를 올릴 경우, 어떤 이슈인지, 그리고 해결책까지 바로 제시해준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느낀 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도구와 함께 개발하는 방식이 기존 개발 방식과 꽤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기능 하나를 구현하기 위해 자료를 찾고, 구조를 설계하고, 그리고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에 한나절을 소비하는 것이 일상이었습니다. 하지만 Claude Code 같은 코딩 에이전트를 활용하면서 아이디어를 빠르게 코드로 실험해볼 수 있었고, 전체 개발 속도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기보다는 개발자의 실행 속도를 크게 높여주는 협업 도구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단순히 코드를 잘 작성하는 것보다 AI를 마치 새로운 OS(operating system)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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